장동건한채영, '우리 너무 잘 어울리죠?'
2009-07-20 스포츠연예팀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는 '대한민국이 꿈꾸는 대통령'이라는 주제로 퇴임을 6개월 앞 둔 임기 말년의 대통령 김정호(이순재 분)와 젊고 카리스마 넘치는 대통령 차지욱(장동건 분), 그리고 그 뒤를 잇는 여성 대통령 한경자(고두심 분)등 세 대통령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장동건과 한채영이 연인으로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끌고 있다. 한채영은 퇴직을 앞둔 대통령 이순재의 딸을 연기한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