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신 굽신' 드림팀, 최여진-주진모-김범-손담비 '대박 기원!' 2009-07-20 스포츠 연예팀 SBS 월화극 <드림>팀이 성공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냈다.지난 15일 오후 1시 일산 SBS탄현 스튜디오에서 주진모 최여진 박상원 오달수 손담비 김범 등 주연배우들이 ‘대박’을 기원하며 직접 술을 올리며 절을 했다.<드림>은 막장 격투기 선수와 토사구팽당한 스포츠에이전트의 인생역전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27일 첫 방송 된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