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바튼 약물중독ㆍ자살시도로 정신병원행..절친 마저 등 돌려
2009-07-21 스포츠연예팀
할리우드 스타 미샤바튼이 우울증과 약물중독으로 인해 정신병원에 수용되면서 절친 니콜 리치까지 등을 돌렸다.
20일(현지시간) 외신의 보도에 따르면 "바튼의 약물 중독 때문에 한때 절친한 친구였던 니콜 리치와 사이가 완전히 멀어지게 됐다"고 알려졌다.
이어 니콜 리치가 결혼 이후 바튼의 "부정적이고 안전하지 못한" 행동들 때문에 그녀와 멀어지게 됐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진다.
외신은 "할리우드의 유명한 파티걸이었던 니콜 리치는 다행히 나쁜 길로 접어들지 않고 과거를 청산했다. 반면 바튼은 현재 로스앤젤레스의 정신병동에 입원중이다"며 안타까움을 표출했다.
한편 최근 미샤바튼이 자살까지 시도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녀의 팬들은 큰 충격에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