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빌앤엔젤, 억대 패션모델 발탁! “이나영, 성유리, 소지섭과 어깨 나란히”

2009-07-21     스포츠연예팀

신인 여성듀오 데빌앤엔젤(Devil&Angel)이 의류패션기업 신원과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해 화제다.

신원은 현재 베스띠벨리 이나영, 씨 신민아, 비키 성유리, 지이크 파렌하이트 소지섭 등 톱스타를 전속 모델로 기용하고 있다.

하지만 신원이 아직 첫 방송도 하지 않은 신인과 계약을 한 일은 매우 이례적인 사례라는 것이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한 관계자는 “내수 브랜드 사업을 시작한 이후 가수를 자사 브랜드 모델로 계약한 적이 없음에도 불구, 신인가수 데빌앤엔젤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한편, 신인가수 데빌앤엔젤의 진성현과 김설윤은 지난 2년여간 작곡가 신동관으로부터 보컬 트레이닝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