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비, 축구공을 사이에 두고 한판 승부?!
2009-07-21 스포츠 연예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과 가수 비는 서울시가 주최하는 청소년 자선 축구 행사에 참여해 외국인 청소년과 내국인 청소년이 벌이는 풋살 경기에 각팀 코치로 나선다.
한편 이번 행사에 포함된 자선 바자회에는 박지성을 비롯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들의 사인이 담긴 셔츠, 공, 애장품과 가수 비의 신발과 티셔츠가 경매에 붙여진다. 수익금 전액은 자선활동에 사용된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