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과 함께 여름휴가 보내고 싶어~!!"

2009-07-21     스포츠 연예팀
‘국민여동생’ 박보영이 여름휴가를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 1위에 선정됐다.

학점은행제 한국학사센터는 ‘여름휴가를 보내고 싶은 여자 연예인은?’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250명이 참여한 이번 설문조사에서 박보영은 73표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 귀여운 여동생 이미지와 청순함이 어우러져 남자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

2위는 57표를 얻은 이효리가 차지했다. 태양에 검게 그을린 건강하고 섹시한 피부와 육감적인 몸매로 남녀 모두의 지지를 받았다.

이어 피겨 여왕 김연아가 51표를 얻으며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 김태희, 원더걸스, 신애가 4, 5, 6위를 차지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