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찬 사장됐다..소속사 대표이사 취임 "역시 엄친아~"

2009-07-23     스포츠 연예팀

엄친아 유승찬이 기획사 사장이 됐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관심을 받고 있다. 

유승찬은 최근 자신이 몸담고 있던 소속사 JSN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한 자동차 내장재 생산 기업 회장의 셋째 아들이라는 이력으로 잘 알려진 유승찬은 이제 자신이 한 회사의 사장이 된 것.

유승찬은 인기드라마 '엄마가 뿔났다'의 OST '그대를 사랑합니다'를 불러 이름을 알렸고 중학교 1학년 때 조기 미국 유학길에 오른 그는 미국 노스리지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서강대학교MBA 과정을 밟고 있는 등 엄친아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