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또 인공호흡기 부착…집중치료실로 옮겨 2009-07-23 김미경 기자 서울 세브란스병원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병세가 악화돼 다시 집중치료실로 옮겨져 인공호흡기를 부착했다고 23일 밝혔다.이 병원 관계자는 "오전 7시께 폐색전증이 나타나 집중치료실에 다시 입원해 인공호흡기를 부착한 상태"라며 "현재는 건강 수치가 점차 정상으로 회복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김 전 대통령은 22일 오후 4시께 중환자실에서 일반병실로 옮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