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6세 '후계자'김정운의 모습은?
2009-07-24 김미경 기자
미국 국가정보국장실 산하 '오픈소스센터'가 추정해 그린 현재 26세인 ‘후계자’ 김정운(오른쪽).
오픈소스센터는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로 지목된 3남 김정운의 10세때 사진(왼쪽)을 바탕으로 올해 26세가 된 김정운을 추정해서 그렸다고 밝혔다.
한편 오픈소스센터가 지난 5월 작성한 보고서는 북한이 8년 전 시작한 김정일 후계 준비 작업을 지난해 재개했으며 이제 그 작업의 초점이 김정일의 3남인 김정운(26)에게 맞춰지고있다고 분석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