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듀오 '데빌앤엔젤' 김설윤과 박정철 남매의 우애 과시 '화제'
2009-07-24 스포츠연예팀
배우 박정철은 드라마에서 여동생으로 출연한 인연으로 지난 15일 남양주에서 데빌앤엔젤의 `bad girl` 뮤직비디오 촬영장을 방문해 극중 남매의 우애를 보여줬다.
김설윤은 MBC 특별기획 드라마 ‘내여자’ 에서 극중 장태령 역으로 출생의 비밀에 정신적으로 혼란스러운 연기를 개성있게 펼쳤던 CF모델 출신 연기자로 밝혀졌다.
진성현과 김설윤으로 구성된 여성2인조 섹시듀오 데빌앤엔젤은 `bad girl`이라는 디지털싱글을 발표, ‘여우춤’으로 인기몰이에 나선다.
한편 데빌앤엔젤은 신원의 여성복 3개 브랜드(베스띠벨리, 씨, 비키)의 공동 모델로 2년 동안 활동할 계획이며 방송의상지원과 화보 촬영, 팬 사인회 등의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제로원인터랙티브의 관계자는 “여성스러우면서 세련되고 당당한 데빌앤엔젤의 이미지가 신원의 여성복 이미지에 적합하다고 판단해 전속모델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