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아 인기비결이 뭐지? '네티즌들 미니홈피 응원메시지 쇄도'

2009-07-25     스포츠 연예팀

2008 미스코리아 미 이윤아(22)가 2009 미스인터내셔널뷰티(MIB)에서  58명의 세계 미인들 가운데 최고의 매력녀로 꼽히자 그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네티즌들은 그의 인기비결과 본선에서의 수상 가능성에 대해 관심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 그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는 25일 하루 3만 명에 가까운 방문자들이 다녀가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그의 미니홈피에는 방문자들이 남긴 ‘자랑스럽다’ ‘8월1일 본선에서도 꼭 좋은 소식이 있길 바란다’ 등 응원의 메시지가 쇄도하고 있다.


현재 이윤아는 대회 웹사이트를 통해 진행되고 있는 인기투표에서 당당히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24일 중국 하얼빈에서 열린 MIB 콘테스트에서 영예의 1위 상인 매력상(Miss Charm Awards)을 수상했고, 다음달 1일 중국 중국 다칭시(大慶市)에서 열리는 대회 본선에서 강력한 우승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동덕여대 방송연예과에 재학중인 이윤아는 1988년생으로 170cm에 가까운 신장에 49kg, 서구적인 몸매로 미스코리아 출전 당시에도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번 대회에서 이윤아는 한국 전통 의상인 한복을 통해 우리나라 전통미와 우아미를 과시하며 눈길을 끌었다.(사진=이윤아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