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라이거 방송 뒷모습이 더 재밌네~!!
2009-07-27 스포츠 연예팀
무한도전으로 데뷔(?)한 ‘퓨처라이거'의 '렛츠 댄스'(Let's dance)’의 첫 방송 무대 뒷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올림픽대로 듀엣 가요제’ 우승자인 퓨처라이거의 데뷔무대이자 은퇴(?)무대가 방송됐다.
방송전 이들의 ‘쇼 음악중심’ 녹화모습중 사전녹화 현장을 약 9분간 방송한 것이 관심을 끌고 있는 것.
이날 무대 뒤에서는 국민MC 유재석의 무대 울렁증은 이날도 진땀을 빼고 식은땀을 흘리고 복통을 호소하는 등 안절부절 못하던 모습이 화면에 담겼다.
그러나 유재석은 든든한 구원군 타이거JK와 윤미래의 도움으로 예상보다 무난히 리허설을 끝마쳤다.
유재석은 무대를 내려와서도 자신이 안절부절하던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보고 표정을 찡그리고 말았다.
한편 우승팀에게만 ‘쇼 음악중심’은 일회성으로 기획된 프로젝트 팀인만큼 이들의 ‘음악중심’ 출연은 더 이상 없을 것으로 보인다.(사진=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