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입원 "목에 급성염좌 발생..휴식 취해야"
2009-07-27 스포츠연예팀
KBS 관계자는 “이지애 아나운서가 목에 급성염좌가 발생해 서울 대림동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며 “2-3일 가량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 측근은 “이 아나운서가 지난 한 달간 바쁜 촬영 일정으로 과로를 했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2006년 공채 아나운서 32기로 입사한 이지애 아나운서는 KBS 2TV '상상플러스', KBS 1TV '6시 내고향', '5천만의 아이디어', KBS 1TV '일요스포츠 쇼' 등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