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나리, 성형의혹 "성형해서 국제대회 나가는 건 좀.." 논란
2009-07-29 스포츠연예팀
이번 성형의혹은 나리가 2009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에 한국 대표로 선정된 것과 함께 200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올해 수상자에게 왕관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지난 해와 달라지 외모로 시선을 끈 것.
특히 네티즌들은 코가 지난 해에 비해 확연히 높아졌다는 등 특정 신체부위까지 지정해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이 같은 논란에 네티즌들은 "성형해서 국제 대회에 나가는 것 자체가 부도덕하다"는 의견을 보이는 반면, 또 다른 네티즌은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무조건 '마녀사냥식' 논란은 심하다"는 등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한편 2009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는 내달 23일 바하마 파라다이스섬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