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반위백과 찐~한 키스 아니다! '공식 해명'

2009-07-30     스포츠 연예팀

이효리가 광고 속 대만스타 반위백과의 키스에 대한 팬들의 우려를 씻어냈다.

지난 29일 자신의 팬카페 ‘효리투게더’에서 “기사 때문에 팬들이 당황했을텐데…. 아쉽게도 아주 짧은 뽀뽀 장면이 전부였다. 질투하지 맙시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10월에 앨범을 발표하겠다고 정해놓은 것은 없다”고 가을 컴백설에 대한 입장 또한 밝혔다.

이효리는 “회사와 계약이 11월까지인데 계약 기간 내에 내려고 무리하게 진행하긴 싫다”면서 “오래 생각하고 구상해서 좋은 앨범을 내고 싶다. 그게 올 연말이 될지 내년이 될지 그건 장담하기 어려우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 자신 있고 됐다 싶을 때 좋은 모습으로 멋지게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2008 MKMF에서 이효리와 탑의 키스 퍼포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