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박한별과 청바지,노트북의 앙상블
2009-07-31 백진주 기자
LG전자는 30일 서울 청담동 클럽 앤서에서 패션 브랜드 '리바이스'와 공동작업한 '엑스노트 미니 스페셜 에디션' 출시기념 런칭파티를 했다. 참석한 박한별이 제품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제품은 기존 아이스크림 미니노트북(X120 시리즈)상판에 리바이스 청바지 디자인과 로고를 넣었으며, 테두리 라인에 리바이스 특유의 붉은 색상을 적용해 디자인 차별화를 꾀했다.
또 리바이스 청바지 소재의 보관주머니를 함께 제공하며, 2천500대 한정으로 판매된다.
지난 4월 아이스크림이라는 애칭으로 출시된 이 제품은 1.26㎏의 가벼운 무게에 부팅없이 인터넷 검색, 음악 감상 등이 가능한 스마트온 기능을 적용했다.
160GB 하드디스크와 6셀 배터리를 탑재해 대용량 데이터를 장기간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