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전문가 ‘초생달’ 7년 만에 강연회로 컴백

2009-07-31     이완재 기자

증권가 씽크풀을 통해 '초생달'이라는 닉네임으로 유명세를 탔던 증권투자 전문가 김경수 씨(DALS 증권동호회 대표)가  7년 만에 강연회를 연다.


김경수씨는 8월1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우리투자증권 본점 4층 우리아트홀에서 '한국증시 대폭등을 준비하라’ 라는 제목으로 강연회를 연다. 김경수 씨는  이번 강연회에서 그 누구도 말하지 못한 새로운 투자론에 대해서 최초로 밝힐 계획이다. 특히 2부에서는 기술적 분석을 통한 종목 분석과 매매 타이밍 선택방법에 대해 집중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초생달은  데이트레이딩 기법의 최고봉으로 꼽히는 생명선 기법과 240분선을 활용한 매매 타이밍 포착법을 알려 일약 증권가의 '유명인사'가 됐다.


그는 세력선 각도술의 비밀과 속임형 상승의 판독술, 기준선을 이용한 급등주 판독법 및 숨겨진 지지와 저항선의 비밀인 480일선의 활용법을 개발,증권가에 소개했다.


그가 출간한 ‘주식투자 혁명’ 1,2권은 지금까지 많은 전문가를 양성해냈으며,  9년에 걸쳐 증권 정보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1년 전 서브프라임사태와 미네르바의 등장으로 한국은 물론이고 중국과 미국까지 대폭락의 물결에 휩쓸릴 것을 우려하는 글들이 난무할 때, 인생 최후의 마지막 투자기회가 찾아 왔음을 적나라하게 발표해 세간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참가비는 무료고 참가신청은 맥TV(http://www.maktv.co.kr)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