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열애, 상대는 두 살 연하 한의사..결혼을 전제로 만나

2009-07-31     스포츠연예팀

‘라니’ 장영란이 두 살 연하의 한의사 한 모씨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영란의 소속사 관계자는 31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장영란이 한의사와 열애 중이다"고  인정했다.

이어 "결혼을 염두해 두고 만나고 있다. 빠른 시일내에 결혼에 대해서도 결론을 내릴 것 같다"고 덧붙였다.

장영란과 약 1년 동안 사랑을 키워온 한 모씨는 2007년 한의대를 졸업하고 현재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근무 중이다.

한편 VJ로 연예계에 데뷔한 장영란은 최근 ‘라니’라는 예명으로 가수로 데뷔, 트로트곡 '뿔났어'를 발표해 활동 중이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