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올 10월 할리우드 진출?!"

2009-07-31     스포츠 연예팀
섹시모델 이파니가 할리우드에 진출한다.

이파니는 31일 카메오로 출연한 tvN ‘세 남자’ 촬영장에서 “오는 10~11월경 미국으로 건너가 선댄스 영화제 출품작에 출연을 하게 됐다. 재일교포 감독과 할리우드 스태프와 함께 작업할 것” 이라고 밝혔다. 선댄스 영화제는 세계 최고의 독립영화제다.

한편,  이파니는 플레이보이모델 선발대회에 1위에 선정돼 주목을 받았으며 ‘세남자’에서 완벽한 S라인으로 세 남자를 유혹하는 레이싱 모델로 특별 출연한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