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내 마누라와~붙었지?" 선배 살해
2009-08-01 뉴스관리자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10시께 전남 목포시 용당동 아내 A(46) 씨의 식당에서 술에 취해 말다툼을 벌이다 싸움을 말리기 위해 가게를 찾은 이모(54) 씨를 주방에 있던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씨는 이혼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아내가 숨진 이 씨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을 보고 아내와 선배 이 씨와의 관계를 의심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