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하차, "'추노' 말고 다른 드라마로 찾아뵐게요~"

2009-08-01     스포츠 연예팀
'찬란한 유산'을 성공으로 이끈 배우 한효주가 KBS 2TV 드라마 '추노'에서 하차했다.

한효주는 지난달 31일 '추노' 출연진 전체 리딩에 불참해 드라마 출연이 무산됐음을 알렸다. 

당초 한효주는 '추노'에 노비의 딸로 등장해 장혁 오지호 등 두 남자 주인공의 사랑을 받는 여인을 연기할 계획이었으나 제작사와 끝내 접점을 찾지 못해 최종적으로 출연이 무산된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