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러브콜, "헐리우드로 진출해봐?!"
2009-08-01 스포츠 연예팀
한채영이 할리우드에서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최근 한국을 방문한 SF 액션 블록버스터 ‘지.아이.조-전쟁의 서막’ 제작자인 로렌조 디노벤츄라와 스티븐 소머즈 감독, 시에나 밀러와 채닝 테이텀 등은 얼마 전 이병헌이 주최한 영화 관련 파티 행사장에서 한채영을 만났다.
그들은 한채영을 “할리우드에서 통할 수 있는 매력적인 여배우”라고 극찬하며 “할리우드에서 함께 영화 작업을 하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제안했다.
소속사측은 “‘지.아이.조’ 제작자 로렌조 디노벤츄라와 스티븐 소머즈 감독이 서구적인 미소가 매력적이라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런 관심은 한채영의 뛰어난 미모와 능통한 영어 구사능력이 더해졌기 때문이라고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