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희 골, 위건 데뷔골 "활약 돋보이는 선수~!!"

2009-08-02     스포츠연예팀
위건 어슬레틱의 조원희(26)가 프리시즌 경기에서 데뷔골을 뽑아냈다.

조원희는 2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노르위치 카로우로드에서 열린 노르위치 시티(리그 1)과의 경기에서 후반 교체 출전해 후반 4분 팀의 두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조원희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팀은 2-3으로 패했다.

위건 구단 홈페이지는 조원희를 활약이 가장 돋보였던 선수 중 하나로 평가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