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 혐의' 오광록, 7월말 보석으로 석방

2009-08-05     스포츠 연예팀

대마초 흡입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던 영화배우 오광록이 최근 보석으로 석방됐다.

오광록 소속관계자는 “보석신청이 받아들여져 지난 7월 말 석방됐다”고 4일 밝혔다.

이어 “조사 당시 양성반응이었지만 국과수 분석 결과 음성으로 나와 법원의 보석 결정에 영향을 미친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광록은 현재 자택에서 휴식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