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 트위터, "미녀는 박진영인데 야수는 누구??"

2009-08-06     스포츠연예팀
미국에서 활동중인 여성그룹 '원더걸스'의 유빈이 박진영과 함께 찍은 '미녀와 야수' 콘셉트의 사진을 공개했다.

유빈은 6일 오후 4시 57분 자신의 트위터에 '미녀와 야수'라는 제목으로 소속사 대표인 박진영과 '원더걸스'의 멤버 선예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우리가 쓴 티아라는 선예의 생일날 팬이 선물한 것"이라는 사진 설명도 덧붙였다.

한 팬은 "미녀는 박진영인데, 야수는 누구?"라는 재치있는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