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니 싱글앨범 '첫눈에 뿅', 연예계 공식데뷔 초읽기

2009-08-10     스포츠 연예팀

악녀일기의 귀여운 바니가 싱글앨범을 들고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케이블채널 올리브의 리얼리티 드라마 '악녀일기'를 통해 유명해진 김바니가 가수로 데뷔한다.

음반제작사 STM은 김바니가 싱글앨범 '첫눈에 뿅'을 11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STM은 "바니는 개성있는 음색을 최대한 살리려고 꾸준히 보컬 트레이닝을 받아왔다. 이번 음반은 대중에게 사랑받는 방송인으로 자리 잡기 위해 기획한 콘셉트 싱글로 그간 자신의 이미지에 맞는 곡을 고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또한 바니는 이번 음반을 통해 정식으로 연예계에 데뷔한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