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만호,"그동안 초심 잃었던 시간..'웃찾사' 살려보겠다"
2009-08-10 스포츠 연예팀
'만사마' 정만호가 '웃찾사를 살릴수 있을까?
정만호는 10일 오후 서울 대학로 ENT 팩토리 '웃찾사' 전용관에서 열린 '웃음을 찾는 사람들' 기자 시사회를 가졌다.
정만호는 "그동안 혼자 우쭐해 했던 시간이 있었다"며 "대학로 시절의 헝그리 정신을 지난 3~4년 동안 망각했다"며 "앞으로 '웃찾사'의 전성기 인기를 견인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만호는 개편된 '웃찾사'에서 개그만 윤성한과 함께 '뻐꾸기 브라더스'로 컴백한다.
한편 박승대는 기획작가로 투입된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