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김치논란, "내가 쓴거아냐~".."방송이 거짓?"
2009-08-10 스포츠 연예팀
한류스타 정우성이 김치논란에 휘말렸다.
정우성은 일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연해 김치를 정식영문표기 'Kimchi'가 아닌 'Kimuchi'로 적어 논란이 되고 있다.
정우성 소속사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직접 적은 것이 아니다”고 해명했으나 이 프로그램은 스타들이 패널에 상대방이 싫어하는 음식을 자필로 적고 그 밑에 서명을 넣어 팬들에게 선물하는 것으로 유명하기때문에 거짓방송논란이 예상되고 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