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살인사건, 국민적 분노를 샀던 그 사건!

2009-08-11     스포츠 연예팀
11일 압구정 예홀에서 열린 영화 ‘이태원 살인사건’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정진영, 장근석, 신승환이 환하게 웃으며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내보였다.

한편 ‘이태원 살인사건’은 1997년 이태원의 한 햄버거 가게 화장실에서 벌어진 대학생 조중필군이 한국계 미국인인 10대 청소년 두 명에게 살해당한 실제사건을 그렸다. 당시 용의자들은 증거 불충분과 사면으로 풀려나 논란을 일으킨바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