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파라과이전, 이동국 이번엔 보여줄까?
2009-08-12 스포츠 연예팀
대한민국과 파라과이전에서 이동국과 이근호가 파라과이전서 투톱으로 선발출격한다.
12일 저녁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파라과이와 축구평가전에서 허정무는 이동국과 이근호를 최전방에 세웠다.
좌우 측면 미드필더에는 염기훈과 기성용, 중앙 미드필더로는 김치우와 김정우가 출격한다.
이영표, 이정수, 조용형, 오범석으로 이어지는 포백라인이 4-4-2 포메이션의 최후방을 책임진다.
골키퍼는 이운재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