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훈 ‘너의 집 앞에서'를 ‘환각상태’로 불렀다 ?!
2009-08-13 스포츠 연예
그룹 쿨의 멤버 이재훈이 3집 수록곡인 ‘너의 집 앞에서’를 환각상태에서 불렀다고 13년 만에 공개했다.
케이블 오락 전문 방송 KBS joy ‘ 꽃미남 포차 ’에서 이재훈은 “13년 전 3집 앨범을 녹음하던 녹음실이 지은 지 얼마 안 된 곳이라 벽에 페인트가 마르지도 않은 상태에서 녹음했다. 무려 18시간이나 걸리는 바람에 페인트 냄새에 취해 환각 상태에서 부른 곡”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재훈은 “그 덕에 애절한 분위기의 곡을 더욱 잘 살릴 수 있었다”고 농담 섞어 말하기도 했다.
방송은 8월 13일 오후 11시 10분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