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퇴행성요통으로 공익복무 오늘 입대

2009-08-13     스포츠 연예
탤런트 김래원이 퇴행성 요통으로인해 공익요원판정을 받고 13일 육군 훈련소에 입소한다.

김래원은 13일 오후 1시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 4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후 공익근무 요원으로 근무하게 될 예정이다.

김래원은 퇴행성 요통으로 입대 전 신체검사에서 4급 공익근무요원소집대상 보충역(공익요원) 판정을 받았다.

이번 입대로 김래원은 MBC 드라마 '맨땅에 헤딩' 출연을 고사김래원의 소속사 측은 "김래원이 더 이상 군 입대를 미룰 수 없어 8월에 군대에 입대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