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금발 파격적인 솔로 출격 "여자보다 예쁘군!"

2009-08-13     스포츠 연예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첫 솔로앨범 '하트브레이커(Heartbreaker)'의 금발로 파격적인 컨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오는 18일 첫 솔로앨범 발표를 앞두고 금발로 파격 변신한 앨범 사진을 공개하며 또 한번 화제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속에서 지드래곤은 금발과 함께 강렬한 눈화장을 하고, 핏기 없는 입술과 무표정한 얼굴로 컬트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다. 이는 그동안 지드래곤이 빅뱅 멤버로 선보여왔던 것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그 동안 발표된 빅뱅의 앨범들은 지드래곤과 YG 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함께 공동 프로듀싱 해왔으나 이번 솔로 앨범은 지드래곤 단독 프로듀싱으로 진행됐다.


오는 18일에는 전 온라인음악 사이트에 첫 솔로 앨범이 발표되면서 서현승감독이 연출한 '하트브레이커' 뮤직비디오도 동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지드래곤은 최근  타이틀곡인 '하트브레이커'와 '소년이여', '버터플라이(Butterfly)' 등 3곡을 30초 선공개하며 크게 화제를 모았다.


한편, 박진영은 최근 트위터를 통해 7월 28일 “2PM의 첫번째 새 노래를 만들었다” “새로운 스타일의 노래” 라고 말해 박빙의승부가 예상된다. (사진=YG엔터데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