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콜미 영상공개, 기막힌 가사에 '네티즌 빵 터졌다!'
2009-08-13 스포츠 연예
허경영 총재가 직접 가사를 쓰고, 록밴드 '뷰렛'의 기타리스트 이교원이 작곡 및 프로듀서를 맡은 후크송 타입의 디지털 싱글 '콜미(Call me)'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또한 허경영총재는 방송을 위해 '무중력춤'과 '오링춤' 등의 안무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콜미'가사를 보면 ‘허경영을 불러봐 넌 살이 빠지고 / 허경영을 불러봐 넌 키도커지고 / 허경영을 불러봐 넌 더 예뻐지고 / 허경영을 불러봐 넌 잘생겨지고 / 아침점심저녁 허경영을 세 번만부르면 자연스레 웃음이 나올 것이다.’등의 가사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17일 이후에는 '콜미'의 컬러링 등 무선 음악 서비스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허 총재는 '동방의 등불'이라는 후속곡까지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