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아웃사이더 엠카 무대서 빅뱅 '거짓말' 열창
2009-08-13 스포츠 연예팀
가수 아웃사이더와 브아걸의 나르샤가 한 무대에 서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8월 13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C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Mnet 생방송 ‘엠 카운트다운’(엠카)에서는 이들 외에 인기가수들의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채연이 단독 MC를 맡은 이날 무대에는 바다,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 가인, 제아, 미료, 나르샤), 아웃사이더(본명 신옥철), 황보, MC몽, 김경호, 채연, 티아라(지연, 은정, 효민, 보람-본명 전보람, 큐리, 소연), 룰라(이상민, 김지현, 고영욱, 채리나), 화요비, 드렁큰타이거(타이거JK), 홍진영, 카라(구하라, 강지영, 한승연, 정니콜, 박규리), FT아일랜드(송승현, 이재진, 최종훈, 최민환, 이홍기) 등이 총 출연해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특히, 속사포래퍼 아웃사이더와 브아걸 나르샤가 선보인 듀엣 무대가 큰 관심을 끌었다.
두 사람은 독특한 무대에 걸맞게 빅뱅의 '거짓말'을 열창해 새로운 호흡을 선보였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