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천사' 박경림, 광복절 보신각타종 연예인 대표!
2009-08-14 스포츠연예팀
방송인 박경림이 8.15 광복절 기념 보신각 타종행사에 나선다.
서울시 관계자는 14일 "서울시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박경림을 8월 15일 오전 12시 서울 보신각에서 열리는 광복 64주년 기념 타종행사에 연예인 대표로 초청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경림은 신생아 돕기, 다문화사랑 봉사, 소년소녀가장 돕기 등 끊임없는 선행으로 연예계의 기부천사로 불리고 있다"며 초청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이날 타종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 서울시 장애 극복대상 수상자, 노숙인에서 자영업자로 자활에 성공한 시민, 서울시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을 통한 창업 성공자 등 시민 12명이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