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지남 이용우 섹시댄스 시청자 시선 ‘확~~잡아끄네’

2009-08-16     스포츠 연예팀

엣지남 배우 이용우가 화끈한 섹시댄스를 선보여 화제다.


8월 15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스타일’(극본 문지영/연출 오종록) 5회분에서 엣지남 김민준(이용우 분)은 박기자(김혜수 분)와 서우진(류시원 분)의 키스 장면을 목격한 후 복잡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홀로 클럽에서 춤을 추는 장면을 소화해냈다.


윗옷을 다 벗어 뇌쇄적이기까지 한 이용우의 현란한 춤에 시청자들은 탄성을 자아냈다.


극중 포토그래퍼 김민준 역을 맡은 이용우는 극중 기자(김혜수 분)와 우진(류시원 분)의 키스 장면을 목격한 후 마음이 복잡해진 머릿속을 정리하기 위해 홀로 클럽을 찾아 춤을 추는 민준의 모습을 연기했다.


민준은 처음에는 가볍게 비트를 타다, 점점 격렬해지자 옷을 하나씩 벗으며 강렬한 섹시함을 발산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기자를 좋아하는 김민준은 기자와 우진이 싸우고 있는 모습을 본 후 갑자기 이서정(이지아 분)에게 “나랑 살래?”라는 깜짝 제안을 하고, 우진과 기자는 두번째 키스를 하면서 앞으로 네 사람의 러브라인 전개에 궁금증을 증폭되고 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