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 피아노실력도 수준급 ‘클래식, 락 모두 척척’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숨겨진 피아노 실력을 선보였다.

8월 15일 방송된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한 서현은 오프닝곡으로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8번 비창 2악장 '아다지오 칸타빌레'를 연주해 방청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서현은 사실 데뷔 전 피아니스트를 꿈꿀만큼 피아노연주에 남다른 재능을 갖고 있었다고.

실력을 입증이라도 하듯 서현은 이날 방송에서 클래식뿐만 아니라 락버전으로 편곡된 ‘지’등 멋진 연주향연을 펼쳐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소녀시대 멤버 서현의 어머니가 깜짝 등장했고, 멤버 파니는 방송최초로 하늘나라에 계신 어머니께 눈물로 사랑고백을 들려줘 시청자들을 울렸다. (사진=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