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2PM 너무 좋아~팬으로 받아줘!"
2009-08-17 스포츠 연예팀
소녀시대의 수영이 2PM의 팬을 자청해 화제다.
지난 15일 SBS ‘김정은의 쵸콜릿’에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출연한 수영은 “2PM의 팬클럽에 가입하고 싶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날 수영은 ‘소녀시대 솔직토크 저요저요’ 코너에서 “나는 요즘 팬클럽에 가입하고 싶은 아이돌스타가 있다”는 질문에 “오후 2시분들”이라고 수줍게 답했다.
이어 “2PM의 팬클럽에 가입하고 싶다. 멤버들 모두 멋있다”라며 “샤이니의 깜찍발랄함과 2PM의 섹시함이 좋다”고 말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