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덕여왕' 알천랑, 단독 낭장결의 관심집중!!

2009-08-17     스포츠 연예팀

선덕여왕의 알천랑이 단독 낭장결의를 벌인다.

17일 방송되는 MBC ‘선덕여왕’에서 알천랑은 천명공주(박예진)의 죽음에 대한 배후를 찾기 위해 낭장결의를 벌인다.

낭장결의란 화랑이 죽음을 불사하고 감행하는 비분강개의 상소 같은 행위로 ‘선덕여왕’을 통해 등장한 상상력의 산물.

지난 14일 용인 MBC 드라미아 선덕여왕 세트장에서 낭장 결의 촬영을 진행한 이승효는 “시청자들의 애정 어린 관심에 몸 둘 바를 모르겠다. 현장에서 다들 고생하는데 좋은 결과가 나오고 있어 촬영하면서도 힘든 것을 잊게 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