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 성형논란, 두 사진이 같은 사람? "가슴도 달라졌다?"

2009-08-17     스포츠연예팀
2008 미스코리아 진 나리(25)가 성형 논란에 휩싸였다.

나리는 17일(이하 현지시간) 바하마 파라다이스섬 아틀란티스에서 열린 프레젠테이션 쇼에서 공식 비키니 수영복 차림으로 볼륨감 있는 몸매를 뽐냈다.

대회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지난해와 너무 다르다. 코와 가슴을 성형한 것 같다”며 성형 의혹을 제기했다.

제58회 미스유니버스 본선대회는 오는 23일 밤 아틀란티스 임피리얼 볼룸에서 열린다.(사진=연합뉴스. NBC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