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하트브레이커'이어 '버터플라이'도 표절의혹 !?
2009-08-18 스포츠 연예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의 첫 솔로데뷔곡 '하트브레이커'의 표절 논란에 이어 또 다른 수록곡 '버터플라이'도 표절이라는 의혹이 강하게 일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드래곤의 '버터플라이'가 영국 브릿팝 밴드 오아시스의 '쉬즈 일렉트릭(She's electric)과 흡사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한편 ‘라이트 라운드’의 저작권 지분을 50% 이상 보유한 워너채플코리아 측은 18일 “사실 '하트브레이커'보다 '버터플라이'가 더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이 곡의 저작권을 갖고 있는 소니 측은 “내일(19일)쯤 입장을 정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드래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뚜렷한 입장을 밝히고 있지 않은 상태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