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란, '아레나 옴므'와 '입맞춤' 화보 속 그녀의 관능미는 어디까지?
2009-08-18 스포츠 연예
클래지콰이의 여성보컬 호란이 남성 패션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9월호의 화보 촬영을해 화재가 되고 있다.
이번 촬영은 지성과 관능의 카리스마를 지닌 21세기형 여신을 주제로 선정해 호란을 모델로 선택됐다.
드레스부터 파격적인 토플리스까지 모두 소화한 호란은 오랜 시간의 촬영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보여주며 농염한 여성미로 촬영장을 장악, 스탭들의 찬사를 받았으며 드레스부터 파격적인 토플리스까지 모두 소화해 냈다.
촬영을 마친 관계자는 “호란에게선 한국 여배우들에게서 쉽게 볼 수 없던 지적이면서도 섹시한 그리스 여신의 매력이 있다”며 “상의를 벗으며 기왕 하는 촬영 편하게 하자며 스탭들을 독려하는 그녀에게서 진정한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호란 역시 “이번 기회에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게 되서 기쁘며 화보가 너무 멋있게 나와 만족스럽다”며 촬영이 즐거웠다고 밝혔다.
호란은 최근 발표한 클래지콰이 4집 ‘MUCHO PUNK’로 꾸준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한편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김혜수, 빅뱅, 남상미 등 셀러브리티 명품 화보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사진=아레나 옴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