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터 세매냐 "혹시 남자 아냐?!" 2009-08-20 스포츠 연예팀 20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베를린 올림피아 슈타디온에서 열린 2009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800m 결승에서 우승한 캐스터 세메냐(남아공)가 코너를 돌아 결승선을 향하고 있다. 1분55초45의 기록. 한편 세메냐는 유달리 발달한 상체와 남성적인 외모로 인해 성별의혹에 휩싸이기도 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