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동생 황하나, "미스코리아?..역시 남달라~"
2009-08-21 스포츠 연예팀
영화 ‘국가대표’의에서 하정우 동생역으로 출연한 황하나가 미스 LA 진 출신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황하나는 ‘국가대표’에서 오빠 차헌태(하정우 분)과 함께 해외 입양된 여동생 지은 역을 맡아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많은 장면에 등장하지 않지만 수려한 외모와 뛰어난 영어실력을 선보인 그녀는 LA태생으로 2006년 미스코리아 LA진.
황하나의 소속사는 “영화 ‘국가대표’를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준 황하나씨에게 스크린은 물론 브라운관, 광고계 등 다방면에서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사진=싸이더스 HQ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