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페라리, 3억원 슈퍼카~ '엣지' 있네!
2009-08-22 스포츠 연예팀
엣지 있는 김혜수는 협찬도 엣지 있네!
SBS TV 주말특별기획 '스타일'에 출연중인 김혜수가 세계적인 슈퍼카 '페라리 캘리포니아'를 협찬 받았다. 차의 가격이 무려 3억 원.
극중 잡지 발행인 손병이(나영희 분)가 신임 편집장 박기자(김혜수 분)에게 자기편이 돼 주길 바라며 페라리를 선물하게 되면서 슈퍼카가 등장했다.
페라리 캘리포니아는 페라리 중에서도 최신 모델로 국내엔 지난 4월 첫 선을 보였다. 페라리 최초로 하드탑 컨버터블 모델을 가졌으며 드라마에 협찬하지 않기로 유명한 페라리의 드라마 첫 협찬이어서 더욱 화제다.
페라리의 공식수입사인 ㈜FMK측 관계자는 "김혜수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가 페라리 캘리포니아의 강렬하면서도 럭셔리한 이미지와 어울려 협찬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스타일'에는 페라리 외에도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S와 그란투리스모S 등 고급 차량들이 등장해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