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지 재범-니콜, '우결' 빈자리 채울까!? 23일 첫 방송!
2009-08-22 스포츠 연예팀
MBC'일요일일요일밤에'가 역사문화버라이어티 '노다지'를 편성해 23일 첫 방송한다.
예능과 역사 문화를 접목한 '노다지'는 공익성과 오락성을 고루 갖춘 신개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문화유적지, 관광지, 명물, 명소 등 해당지역의 랜드 마크를 찾아 보물지도를 만들어 나가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이성진, 2PM 재범, 카라 니콜이 새 멤버로 합류해 김제동, 조혜련, 신정환, 황보, 김나영의 노다지 팀이 첫 번째로 방문한 곳은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 불리는 강화도.
첫 방송을 위해 이들은 기초체력 테스트를 하기 위해 동막 해수욕장에서 펼쳐진 바다 수영대회를 비롯해 세계 5대 갯벌인 강화도 갯벌에서 펼쳐진 갯벌 장어와의 한 판 승부, 강화도의 특산품들이 모두 모여 있는 풍물시장에서의 신나는 장기자랑대회 등을 펼쳤다.
폭우에 맞서 강화도 최고의 보물을 찾아나서는 노다지 팀의 활약은 23일 오후 6시 공개된다.(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