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미리 성형고백, "부처님 귀 같은 귓불이 싫어서..두 번 줄였다"
2009-08-22 스포츠 연예팀
"귓불을 작게 하는 성형수술을 두 번 했다. 하지만 태진아가 모 성형외과에 내 포스터를 붙여놔 성형 오해를 받고 있다"
KBS Joy '꽃미남 포차'에 출연한 견미리는 자신의 귀 성형 루머에 대해 "부처님 귀라고 하는 큰 귓불이 콤플렉스였다. 작게 줄이고 싶어 성형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첫 번째 수술에서 덜 줄여져 두 번째 수술을 했다. 당시 성형수술후 외모가 달라져 털을 깎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행복한 여자'로 가수에 도전한 견미리는 "귀 성형 외에는 수술한 곳이 없다"고 못 박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