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간미연, '서울 패션 세계로~' 동대문 홍보대사 위촉!

2009-08-22     스포츠 연예팀

'동대문을 세계로'알릴 홍보대사로 가수 전진과 간미연이 위촉됐다.

지난 21일 서울패션센터 세미나실에 홍보대사로 참석한 전진은 "매우 영광이다. 동대문의 위상이 더욱 높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간미연은 "외국 친구들이 한국에 올 때면 늘 가장 먼저 찾는 곳이 동대문"이라며 기쁨을 표현했다.

'동대문을 세계로' 프로젝트는 SK텔레콤 차이나와 ㈜지에프커뮤니케이션즈, 서울산업통상진흥원 3사가 MOU를 통해 동대문 패션상품의 판로를 확대하고 역할을 분담함으로써 서울패션산업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공동추진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