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인스타일' 홈페이지 "화려한 장식"

2009-08-23     스포츠 연예팀
원더걸스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패션 잡지 '인스타일'의 홈페이지를 멋지게 장식했다.

'인스타일'은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원도걸스가 왔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인스타일은 '원더걸스가 지난 2007년 데뷔한 이후 한국에서 가장 뜨거운 인기를 누리는 걸그룹으로, 지금은 조나스 브라더스의 투어에 합류해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알렸다.

"원더걸스는 60년대 그룹 슈프림스를 연상하게 하는 스타일을 선보인다. 미국은 비욘세 오드리햅번 트위기 등 스타일 아이콘이 될 가능성이 있는 이 그룹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미국에 데뷔한 원더걸스는 6월말부터 미국 아이돌밴드 조나스 브라더스 전미 투어 오프닝 무대에 오르고 있다. 올 가을 정식 앨범을 발표하며 미국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사진='인스타일'홈페이지 캡쳐)